리츠칼튼 서울, 총지배인에 크리스토러 R. 클락씨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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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01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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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츠칼튼 서울 총지배인 크리스토퍼 R 클락씨
(아주경제 강경록 기자) 리츠칼튼 서울 1일 리츠칼튼의 새로운 총지배인으로 크리스토퍼 R.클락씨가 부임했다고 밝혔다.

크리스토퍼 R. 클락 총지배인은 1997년 아틀란타 죠지아에 있는 리츠칼튼 벅헤드 호텔의 프론트 오피스 디렉터로 시작되었다. 이어 리츠칼튼 쿠알라 룸프, 리츠칼튼 발리 리조트 엔드 스파, 리츠칼튼 산야 그리고 리츠칼튼 도쿄에서 다양한 객실 포지션으로 늘려가며 일했다. 더불어 리츠칼튼 센트 토마스, 리츠칼튼 샴 엘 세이크, 리츠칼튼 이스탄불, 리츠칼튼 베이징, 리츠칼튼 광조우, 리츠칼튼 심천, 리츠칼튼 리저브 퓰레이베이 호텔, 리츠칼튼 샹하이 푸동 그리고 리츠칼튼 홍콩 오프닝 임무를 맡았다.

그는 "첫 번째 목표를 글로벌 럭셔리 호텔 브랜드인 리츠칼튼의 명성을 서울에서 이어가기 위한 상품과 서비스의 질 향상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 리츠칼튼 호텔의 새로운 브랜드 플랫폼인 ‘Let us stay with you’에 맞게 리츠칼튼 서울을 통해 고객에게 기억에 남을 만한 신비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개인별 최고급 라이프 스타일 데스티네이션으로써 다시 태어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리츠칼튼 서울은 지난해 12월 중식당 ‘취홍’과 피트니스클럽을 새단장했고 봉은사로 대로변에서 호텔로 바로 출입할 수 있도록 새로운 호텔 입구를 오픈해 고객의 편의를 더했다. 지난해 12월 20일에는 ‘프리벤트 에이징 클리닉’과 ‘떼마에 스파’가 새롭게 입점해 의료관광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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