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도연 연구원은 "태양광 산업 부진과 SMD 지분 희석에 대한 불확실성 남아 있으나, 이미 주가에 상당 부분 반영된 상태"라며 "현재 주가는 12년말 BPS 기준 1.0배로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되는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최 연구원은 "2차전지 견조한 수요, 태양광 사업부 적자폭 축소로 실적은 4분기를 바닥으로 회복세 보일 전망"이라며 "태블릿PC의 폭발적 성장, 울트라북 시장 침투로 올해 동사 2차전지 판매량은 20% 이상 성장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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