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증권은 1일 리서치보고서에서 코스피에 대해 “주중 발표될 미국 및 중국 경제지표가 국내외 증시에 충격을 줄 가능성이 낮고 미국, 유럽 증시의 변동성이 감소한 상황이므로 1930-1950포인트의 지수하단 확인 후 다시 상승추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수급의 관건은 주식형 펀드의 자금 유출입 동향이 될 것으로 보이고 지수 하락 시에는 작년과 같이 개인의 순매수가 유입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