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용규 그린손해보험 부사장이 1일 서울 역삼동 본사 대강당에서 열린 회사 창립 65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전하고 있다. |
라용규 부사장을 비롯한 그린손보 임직원들은 지난 1947년 국제손해재보험 창립 이래 발전을 거듭한 회사의 65돌을 자축했다.
회사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20년, 25년 장기근속자들에게 상을 수여하기도 했다.
라 부사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우리에게는 풍부한 경험과 혁신을 위한 노력, 65년 역사의 자긍심이라는 무형의 자산이 있다”며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책임과 의무를 다하자”고 당부했다.
그는 “창립 65주년을 맞은 2012년에는 단결, 화합하고 진취적 기상으로 흑자전환의 목표를 달성하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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