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예비후보는 1일 오전 11시 시의회 1층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무리한 계획과 추진으로 사실상 불가능한 재개발, 어려운 경제 여파에 생활경제도 빨간불이 들어오는 등 우리 현실은 앞뒤를 둘러봐도 꽉 막혀 있다”고 지적하고 “꽉 막힌 민생통로에 새로운 희망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또 방 예비후보는 “성남시의원과 경기도의원으로 봉사한 그간의 경험을 토대로 투자유치 및 기업환경 개선 등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보편적 복지, 주거환경개선 등으로 살기 좋은 중원구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