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I, 자본주의의 미래 논의하는 ‘글로벌 코리아 2012’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2-01 17:5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국내외 석학들이 새로운 자본주의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오는 23일 대통령직속 미래기획위원회 및 경제인문사회연구회와 공동으로 ‘글로벌 코리아 2012’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회의 주제는 ‘공생발전 : 위기 이후 자본주의와 한국의 과제’로 시장과 정부 사이의 조화, 성장과 복지의 균형, 공생발전의 개념을 정의하고 실현 전략을 논의한다.

이번 회의에는 지난 2010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크리스토퍼 피사리데스 런던정경대 교수를 비롯해 윌렘 빔 콕 네덜란드 전 총리, 복지 분야 전문가 스테판 라입프리드 브레멘대학 교수와 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 등 국내외 석학들이 참여한다.

참가신청은 글로벌 코리아 홈페이지(www.globalkorea2012.org)에서 할 수 있으며 13일 오후 6시에 마감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