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실련은 "심야 등 취약시간대 일반의약품 구매 불편 해소는 외면할 수 없는 국민적 요구며 이달 임시국회에서 약사법 개정안이 처리될 수 있도록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이제선 자유선진당)과 한나라당, 민주통합당 간사에게 면담을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약사회에 대해서도 “안전성 등 과학적, 객관적 기준을 논의해 결정해야 할 사항을 정치적으로 판단, 약사들의 표결을 통해 번복하려는 모습은 신뢰를 무너뜨리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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