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ㆍ광고 전문기업 코레일유통은 유해성 논란이 있는 환경 호르몬 물질인 '비스페놀A'를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영수증을 3월부터 역사 내 전 매장에 도입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코레일유통은 비스페놀A 대신 친환경 성분의 영수증으로 어린이나 임산부는 물론 영수증을 계속 발급해야 하는 계산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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