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연일 사망자 속출..최소 59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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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02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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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전재욱 기자) 시리아서 연일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다. 시리아 각지에서 1일(현지시간) 정부군의 유혈 진압과 교전으로 최소 59명이 사망했다고 AFP 통신이 전했다.

영국 런던에 본부를 둔 시리아인권관측소에 따르면 이날 반정부 거점인 홈스에서 정부군의 공격으로 최소 시민 8명이 사망했다. 수도 다마스쿠스 외곽에서 정부군과 반군의 교전으로 24명이 숨졌다. 남부 다라 지역에서도 시민 5명이 사망했다. 북서부 이들리브에서는 시민 1명이 저격수에게 피살됐다. 홈스 주의 부스탄 알 디완 지역에서는 정부군 15명이 반군과 교전으로 숨졌다.

유엔은 시리아에서 바샤르 알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반정부 시위 발생 이후 정부군의 유혈 진압과 폭력으로 지금까지 5400명 이상이 숨진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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