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한파+폭설…나주 8.5cm 쌓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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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02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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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광주와 전남 지역에 강한 추위와 함께 많은 눈이 내려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2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현재 적설량은 나주 8.5㎝, 영광 8.0㎝, 함평 5.0㎝, 목포 3.5㎝ 등을 기록했다.

장성, 목포, 무안, 신안, 나주, 함평, 영광 등 전남 7개 시ㆍ군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반면 여수, 광양, 순천 등 전남 동부권 3개 시ㆍ군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졌다.

기온도 영하 10도 안팎으로 떨어졌다. 이날 오전 6시 현재 기온은 곡성 영하 10.9도, 구례 영하 10.2도, 나주 영하 9.9도, 광주 영하 9.6도 등을 기록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더 떨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기상청은 광주ㆍ전남은 낮 동안 갰다가 밤늦게 서해안 지방부터 눈이 다시 시작돼 3일까지 1~5㎝, 서해안 3~8㎝가량 더 내릴 것이라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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