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재는 회의 기간 중 회원국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의 세계경제 및 금융시장 상황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다.
특히 회의 기간 중 열리는 ‘중앙은행 총재 및 주요 금융기관 CEO 회의’에서는 참석자들과 ‘아태지역 금융시스템의 위험요인과 과제’를 주제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또한 김 총재는 BIS 총재회의 기간 중 개최되는 “동아시아·태평양 중앙은행기구(EMEAP) 특별총재회의”에도 참석하여 역내 중앙은행간 협력 강화방안에 대해 논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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