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최근에 발생하는 산불 대부분이 봄철에 발생하고 있고 올해는 산불 조심 기간에 총선이 예정돼 있어 행정력이 약화될 것을 우려, 산불방지에 총력으로 대처키로 했다.
특히 구는 산불위험이 가장 큰 3월 초순부터 4월 말까지‘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설정, 24시간 산불상황을 감시하고 적극적인 초동 대처에 나선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및 산림 공익요원 등 30여 명을 담당구역에 배치해 밀착 산불 감시하는 한편 일몰 후 소각행위를 감시할 수 있도록 근무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산불감시원에게는 산불신고 GPS 단말기 20대를 지급해 실시간 산불상황 전달체계를 구축하고, 소래산 등 2대의 무인감시 카메라를 통해 실시간 감시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산불은 초동대처가 중요한 만큼 산불발생시 구청이나 소방서로 신고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구는 성묘객, 등산객 등의 실화나 영농활동에 따른 산불을 막기 위해 3월 이후 소각금지기간을 별도로 설정, 소각행위를 단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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