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작년 4분기에는 매출 9조2641억원, 영업이익 4118억원의 실적을 나타냈다. 매출은 52.3%, 영업이익은 6.0% 각각 전년동기대비 올랐다.
S-OIL은 이 같은 호실적의 배경에 대해 수출증과와 석유화학부문 및 윤활유 실적 개선이 주요 요인이었다고 밝혔다. 특히 작년 수출은 전년대비 20.5% 증가했으며 전체 판매물량 중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61%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S-OIL은 올해 시장 전망에 대해 정유산업은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 지속에도 아시아 시장의 수요증가에 힘입어 작년보다 완만하지만 꾸준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또 석유화학부문은 PX시장의 수급상황 호조가 지속되면서 작년에 이어 양호한 마진을 시현할 것으로 전망되며, 벤젠도 2011년의 수요부진을 극복하고 수급이 개선되면서 시황이 호전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윤활기유 시장은 수요 증가세를 상회하는 대규모 공급 증가의 영향으로 당분간 전분기의 약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측했다. 하지만 아시아 지역 증설의 영향이 마무리되는 하반기부터는 시황이 반등할 것이란 예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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