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30일 김수연 (주)옹진전력대표는 (재)옹진군장학재단(이사장 조윤길)에 지역발전을 위한 인재육성에 작은 도움이 되고자 장학기금 500만원을 쾌척했다.
또한 오병집 옹진군 부군수, 최영웅 (주)효주건설대표, 옹진군생활개선회 덕적면회(대표 조금자), 덕적면 부녀회(대표 김진옥), 김형년 중앙가축병원대표, 군청직원 등이 장학금을 기탁했다.
조윤길 이사장은“교육여건이 열악한 관내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수혜 받는 학생들이 바른 인성을 가진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옹진군 장학재단은 각계각층의 많은 관심속에 1월말 현재 장학기금이 74억 원을 넘어서고 있다.
이에 오는 3월 고등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장학금 신청을 받아 장학재단 이사회의 선발심의를 통해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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