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한 제재소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 삼척 한 제재소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삼척의 한 제재소에서 불이나 4100만원 재산 피해를 내고 꺼졌다.

3일 오전 6시45분께 강원 삼척시 교동 정모(58)씨의 제재소에서 불이 나 내부 350㎡과 목재 등을 태워 41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1시간 30여 분만에 진화됐다.

불이 날 당시 제재소 작업장 내부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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