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는 이날 승리로 승점 46점을 기록, 독주 체제를 굳혔다. 용병 몬타뇨가 블로킹 6개를 포함해 홀로 40득점을 터뜨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반면 3위 흥국생명(승점 30점)은 4연패의 늪에 빠졌다. 현대건설(승점 31점)에 2위 자리를 내준 흥국생명은 4위 IBK기업은행(승점 29점)에도 쫓기는 신세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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