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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종금證, 최대 11% 수익 추구 ELF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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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06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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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메리츠종금증권(대표이사 최희문 www.imeritz.com)은 오는 10일까지 최대 11.0%의 수익을 지급하는 원금보존추구형
양방향 녹아웃 주가연계펀드(ELF)를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원금보존추구형 ELF(삼성KOSPI200연계증권투자신탁제9호)’는 최근 불확실한 시장에서 안정적 수익을 추구하는 저위험 ELF상품이다.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최대 11% 수익을 추구하는 1년 만기 상품으로 기존 원금보존추구형 녹아웃 ELF와 달리, 지수 상승시 뿐만 아니라 하락시에도 수익을 낼 수 있도록 양방향으로 수익구간을 확장해 놓은 것이 특징이다.

상승 및 하락참여가 적용되는 구간은 2012년2월10일 KOSPI200 종가를 기준으로 -20%에서 +20%까지의 구간이며 최소 0%~ 최대 11% 수익이 가능하다.

지수 상승률이 기준주가대비 +20% 구간을 초과하더라도 3%의 수익률이 보장되며 초과 후 만기시 주가가 하락하더라도 최대 11%수익이 가능하다.

개인과 법인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최초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며 100만원 단위로 청약할 수 있다. 상품에 대한 가입 및 문의는 메리츠종금증권 전국 본ㆍ지점과 컨택센터(1588-3400)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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