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 한일 양국에서 드라마로 인기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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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06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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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황인성 기자) 정일우가 일본 프로모션에서 팬들의 사랑을 담뿍 받고 귀국했다.

지난 3일 드라마 '49일' 프로모션 차 일본으로 출국한 정일우는 2000명의 팬들이 모인 가운데 시부야 공화당에서 열린 프로모션에 참석했다. '49일'에서 스케쥴러라는 이색 캐릭터를 선보인 정일우는 일본에서도 캐릭터로 인한 관심세례를 담북 받았다. 국내 방영 당시에도 주목받았던 '스케쥴러'란 캐릭터가 일본에서도 통한 것. 객석에서 모인 팬들은 정일우가 무대에 모습을 드러내자 열띤 환호와 박수를 보냈다.

정일우는 3시간에 걸쳐 진행된 프로모션에서 '49일' 촬영 에피소드 및 작품에 대한 소감 등 토크타임과 퀴즈 이벤트에 참여했다. 1부에선 OST '허수아비'를 직접 불렀다. 행사가 끝날 무렵 2000명의 팬들과 일일히 하이파이브를 하는 팬서비스도 했다.

정일우는 며칠 전까지 출연작 '해를 품은 달' 촬영으로 며칠동안 거의 잠을 자지 못했다. 그럼에도 프로모션에 참여해 시종일관 밝은 미소와 친절한 무대매너로 팬들과 소통했다. 팬들은 물론 취재매체 및 행사 관계자들도 정일우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이번 '49일'의 인기로 이미 현지에서는 현재 방송중인 MBC '해를 품은 달'도 인기 몰이 중이다. 더불어 tvN '꽃미남 라면가게' 역시 현지에서 방송되면서 브라운관에는 정일우의 모습으로 도배되고 있다.

프로모션을 마치고 돌아온 정일우는 "'49일'에 대한 반응이 생각했던 것보다 휠씬 뜨거워 놀랍고도 행복했다. 현재 드라마 촬영 때문에 많은 것을 준비하지 못했지만, 큰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다시 뵙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49일' 프로모션을 마치고 돌아온 정일우는 '해품달' 촬영장으로 복귀해 촬영일정을 소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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