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IMF가 예측한 8.25%는 작년 9월 IMF의 예상치인 9.2%에 비해 0.8% 낮아진 수치다.
IMF관계자는 이처럼 예상 GDP성장률이 낮아진 것은 세계 경제 침체와 관련이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투자와 소비 분야에서의 견인효과는 여전히 강력하겠지만 외부경제의 악조건 때문에 수출의 중국 경제성장 공헌도는 2011년 0.2% 하락에서 2012년에는 0.9% 하락으로 악화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IMF는 유로존의 경기가 호전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중국은 충분한 재정을 바탕으로 세계경제의 버팀목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IMF는 올해 중국의 인플레이션율이 감소하여 3.25% 수준에 머물 것으로 내다봤다.
전문가들은 “중국정부는 공개시장조작을 통하여 미세조정에 나설 것”이라며 “만약 앞으로 외자유입액이 지속적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한다면 중국 정부는 지급준비율을 하향 조정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베이징대 증권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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