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지난 1월 12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2를 참관한 후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하고 있다. |
이 회장은 이날 오전 7시 40분경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내 집무실인 42층으로 향했다.
이 회장은 올해 초부터 신년하례식에 참석하고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국제가전전시회 ‘CES 201’를 참관하는 등 활발한 경영 활동을 보이고 있다.
그동안 서초동 사옥 출근을 자제한 것은 한파 탓이 크다.
한편 지난해 말엔 감기 때문에 박태준 명예회장의 빈소도 찾지 못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