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에 따르면 가격이 저렴하고 용량이 커 선물을 직접 만드는데 사용되는 ‘판형 초콜릿’ 상품 매출은 2010년과 2011년 각각 전년 같은 때보다 84%·120%씩 급증했다.
롯데마트는 이런 수요에 맞춰 직접 선물을 만드는 데 유용한 상품을 다양하게 준비했다.
롯데마트는 잠실점·서울역점·구리점 등 3개 점포에서 대형마트 최초로 수제 초콜릿 25종을 선보여, 고객이 직접 골라 담은 초콜릿을 중량에 따라 판매한다.
대표 품목으로 직접 만드는 용도로 사용되는 초콜릿을 10g당 300원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고급 수제 초콜릿인 민트 가나슈와 건과류 초콜릿을 10g당 1600원에 선보인다. 또 유기농 재료와 천연색소를 사용한 몰드 초콜릿을 10g당 1000원에 준비했다. 구매한 초콜릿은 매장에서 바로 선물용 박스에 포장해준다.
또 롯데마트는 직접 만드는 선물로 가장 많이 이용되는 실속형 초콜릿을 ‘다다익선 행사’로 저렴하게 선보인다. 행사 상품을 2만원 이상 구매하면 10%, 3만원 이상 20%, 7만원 이상 25% 할인 판매한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판 형태 ‘가나 마일드(60g)’를 1180원에, 낱개 형태 ‘ABC 초콜릿(231g)’을 4800원에 판매한다. 또 일반 상품보다 중량이 2배 가량 많은 ‘키세스 대용량 세트(371g)’를 단독상품으로 기획해 7900원에 내놓는다.
롯데마트는 D.I.Y 용품으로 모양을 예쁘게 만들 수 있는 ‘초콜릿 몰드 3종’를 각 3000원, 포장에 필요한 ‘베이킹 컵(하트/스마일)’을 각 2900원, 하트 포장상자를 4500원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백설 브라우니 스페셜 기획(320g*2입) 6900원 △이지홈 만드는 초콜릿 세트 8500원 △큐원 초콜릿 만들기 세트(176g) 1만1800원에 판매한다.
또 롯데마트는 행사상품을 3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전국 무료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국군부대에 초콜릿을 보낼 경우, 구매 금액과 상관없이 무료 배송 혜택을 준다.
남창희 마케팅부문장은 “최근 고가 선물보다 직접 만들어 선물할 수 있는 저렴한 대용량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이같은 수요를 고려,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롯데마트는 행사 수익금 일부를 롯데마트 행복드림 봉사단과 결연을 맺은 어린이 보육시설에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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