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은 7일 지난 한해 동안 협력사들의 매출을 집계한 결과, 휴롬엘엑스가 원액기 단일 상품으로 33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해 중소협력사 중 매출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한편 GS샵은 7일 오후 5시부터 81개 우수 협력사 대표를 본사로 초청해, '베스트 파트너즈 데이(Best Partner’s Day)'행사를 개최하고 휴롬을 비롯 쿠쿠, 한경희뷰티 등 GS샵에서 최초로 매출 100억·200억·300억 원을 돌파한 18개 회사에 매출돌파상을 증정한다.
올해로 9회 째를 맞은 GS샵의 베스트 파트너즈 데이는 매년 우수 협력회사와 함께 파트너십을 다지는 행사다.
지난해 매출 1위를 달성한 휴롬의 경우, 상품 출시 첫 해인 2010년 대비 8배 이상 신장된 실적을 기록했다. 2위는 어린이 자석교구 '짐보리 맥포머스'의 생산 업체 짐월드로 320억 원의 매출을 올렸고, 쿠쿠는 301억 원으로 3위를 차지했다.
휴롬의 급성장과 함께 중소 협력업체들의 고른 성장도 눈에 띈다.
지난해 100억 이상 매출을 올린 기업의 수는 총 28곳으로 2010년 대비 1개사가 증가했고, 이들 기업들의 매출 합계는 5869억 원으로 2010년 27개사가 올린 매출 4952억 원 대비 18.5% 증가했다. 1개 업체당 평균 매출도 2010년 183억 원에서 2011년 210억 원으로 14.8% 성장했다. 또한 2년 연속 100억 이상의 매출을 올린 회사는 모두 18곳으로 총 4127억 원의 매출을 올려, 전년의 3624억 원 대비 13.8%성장을 기록했다.
GS샵 허태수 사장은 "앞으로도 GS샵이 해외시장을 개척해 더 큰 무대를 만들어 중소 협력사들과 함께 상생발전을 이어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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