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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싼타페. 카즈는 싼타페처럼 신차 출시가 예정(4월)된 모델의 경우 출시에 앞서 판매하는 게 중고차 가격을 잘 받는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
중고차 전문 사이트 카즈가 중고차 수요가 늘기 시작하는 2월을 맞아 중고차 몸값을 높이는 팁 몇가지를 소개했다.
카즈는 먼저 후속모델 출시 전에 판매하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통상 4~6년 주기로 신모델이 출시하면 3개월 뒤부터 구형 중고차의 가격이 5~10% 정도 하락한다. 그 사이 출시하는 상품성개선 모델은 큰 영향이 없다.”
가령 올 4월 신모델 출시 예정인 현대차 산타페의 경우 그 이전에 판매하는 게 가격을 높여 팔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 순정상태를 유지하는 것도 일반 중고차 시장에서는 제값을 받는 방법이다.
카즈 관계자는 “중고차는 수리 여부에 민감하다. 특히 사제 부품의 경우 고장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아 순정 상태로 되돌리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튜닝 가치를 인정받기 위해선 비슷한 취향의 동호회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직거래하는 것도 방법이다.
큰 고장이 아닌 이상 잔기스나 흠집 등은 굳이 수리할 필요 없다고도 조언했다. 어차피 비슷한 비용이 들어가는 간단한 수리인 만큼 팔 때 수리비만큼 감가해 파는 게 과잉 수리를 피하는 방법이라는 게 카즈 측 설명이다.
현 중고차를 팔고 다시 중고차를 살 계획이라면 딜러와의 ‘에누리’를 감안해 대차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카즈는 덧붙였다. 원칙적으로 정해진 건 없지만 현장 딜러들이 일부 금액을 깎아주는 게 보통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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