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울주군은 관세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울주군의 수출실적은 모두 262억1400만달러로 전국 86개 군 단위 자치단체 중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이는 지난 2010년 158억600만달러보다 60% 이상 늘어난 것이다. 석유제품과 화공품 등의 주력산업 수출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어 선박 수출이 많은 전라남도 영암군이 38억3000만달러로 2위를 차지했으며 기계의 수출 비중이 높은 충북 청원군이 35억9300만달러로 그 뒤를 이었다.
전국 지자체 중 수출실적이 가장 많은 지역은 1000억달러 수출을 달성한 울산시가, 구 단위 기초단체 중에는 울산 남구가 337억6600만달러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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