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전북도교육청은 경제·가정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교육복지우선지원 대상 학교를 지난해 111개교에서 올해 127개교로 확대·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복지우선지원 사업은 각 분야 통합지원 체계를 구축한 뒤 학습결손 치유·예방 프로그램과 문화·체험·심리상담 프로그램 등을 통해 저소득층 자녀를 포함한 교육취약 학생들에게 학습능력 향상, 보건·의료 등을 지원하는 것이다.
대상학교는 유치원 1곳과 초등학교 57곳, 중학교 68곳, 고등학교 1곳이다.
도교육청은 139억6000여 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지역 여건 등에 따라 학교당 1억∼1억2000여 만원을 지원한다.
교육복지우선지원 학교에는 지역사회 교육전문가가 배치된다.
도교육청의 한 관계자는 "교육복지 확충과 교육격차 해소라는 우리 사회의 흐름에 발맞춰 사업을 확대했다"며 "교육취약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교육기회가 보장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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