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체납자와 전쟁 선포…강력한 징수활동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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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07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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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가평군(군수 이진용)은 오는 29일까지를 체납액 특별정리기간으로 정하고, 강력한 징수활동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말 세외수입 체납액은 42억5400만원으로, 전년 동기 37억4400만원에 비해 5억1000만원이 증가했다.

이에 따라 군은 이번달까지 징수활동을 벌여 체납액 34억3200만원의 10%인 3억4320만원을 징수한다는 목표다.

군은 이를 위해 체납유행별로 징수계획을 마련해 체납자 개별방문 징수, 소액체납자 납부 독려, 각종 인·허가 및 보조금 지급시 체납액 완납여부 확인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상습·고액 체납자에 대해서는 재산을 실사해 압류·공매·추심 등 강도높은 징수활동을 벌인다는 계획이다.

군은 행방불명과 무재산 등 징수가 불가능한 체납액에 대해서는 과감하게 결손처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부동산실명제 위반과 자동차보험 미가입 등 자동차관련 과태료가 22억9000원에 달하고 있다”며 “세외수입 체납액은 체납자의 납부의지가 약하고, 해당부서의 징수 소홀로 증가하고 있어, 특별정리기간 동안 강력한 징수활동을 벌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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