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녹스버너는 연료 및 공기의 혼합특성을 조절하거나 연소영역의 산소농도와 화염온도를 조절하는 방법 등으로 열에 의한 질소산화물 생성 및 연료의 질소성분에 의한 질소산화물 생성을 억제할 수 있다.
한국환경공단의 저녹스버너 효과 분석 결과에 따르면 중유용 버너의 경우 일반버너에서 저녹스버너로 교체할 경우 평균 24%(215ppm→163ppm)의 질소산화물 저감효율이 있으며, 특히, 중유용 일반버너를 가스용 저녹스버너로 교체할 경우 저감율은 83%(215ppm ⇒36ppm)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2012년에 2억 72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홈페이지 및 게시판, 지방신문 등 각종 홍보매체와 읍면동 등을 통한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저녹스버너 설치 지원을 받길 원하는 사업장은 시청 홈페이지(http://www.yangju.go.kr) 공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거나 환경관리과,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에서 받을 수 있고 신청은 오는 15일까지 환경관리과(031-8082-6231)로 하면 된다.
지원 대상은 중소기업, 비영리 법인ㆍ단체, 업무ㆍ상업용 건축물, 공동주택 일반 보일러, 냉온수기 및 건조 시설 등의 기존 일반 버너를 저녹스 버너로 교체 설치하는 경우이며, 버너 용량에 따라 1대당 420만∼2천1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시는 2008년부터 저녹스 버너 교체 지원사업을 실시해 2011년까지 총 4억 85백여만원의 사업비로 46대의 저녹스버너를 지원해 오고 있으며, 영세한 제조업 사업장을 우선 지원하되, 그중에서도 버너 용량이 큰 경우, 설치 연도가 오래돼 노후한 버너를 교체할 때 우선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조명희 녹색성장팀장은 “저녹스 버너 설치 지원 사업으로 질소산화물 저감 및 사업장 연료 절감으로 대기질 개선을 통해 쾌적한 생활환경이 조성될 뿐 아니라 사업자는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므로써 시민과 기업이 상생하는 살기좋은 양주시를 만들어가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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