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발렌타인데이를 일주일 앞두고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빅3가 특색 있는 발렌타인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마트는 고급형 초콜릿을 해외직소싱으로 물량을 2배 이상 늘려 준비하는 한편, 균일가전을 통해 초콜릿을 정상가보다 최대 50% 저렴하게 선보였다. 또 행사기간 동안 초콜릿 전 품목에 대해 3만원 이상 구매하면 8000원 에누리행사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이마트는 벨기에 등 유럽국가에서 직소싱한 초콜릿을 10% 할인 판매한다. 스틴랜드 스머프 코인초콜릿을 3480원에, 메르씨 레드를 5830원에 선보인다. 더불어 램브란트·반 고흐 등 유명 화가의 명화가 그려진 명화초콜릿을 8980원에 준비했다.
행사기간 동안 벨기에 초콜릿으로 유명한 ‘더 벨지언’을 1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4박7일 유럽여행권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홈플러스는 오는 9일부터 국내 단독으로 이탈리아에서 직수입한 모스카토 와인 큐피드의 ‘러브 & 스위트 패키지’를 1만9900원에 5000병 한정 판매한다. 큐피드 러브 & 스위트 패키지는 유명 와인 스케치 아티스트 오현숙 작가의 이미지가 그려진 와인백으로 구성됐다.
큐피드 모스카토 다스티는 이탈리아 피에몬테주(州) 아스티 지역에서 재배된 모스카토 품종 와인이다. 이탈리아 최고 와인 등급인 DOCG 등급을 획득했다. 열대 과일의 달콤한 맛과 향, 부드럽고 상큼한 기포가 특징이다. 알코올 5.5% 저도수 스위트 와인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롯데마트는 직접 만들어 선물할 수 있는 다양한 D.I.Y 초콜릿 상품을 선보였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가격이 저렴하고 용량이 커 선물을 직접 만드는데 사용되는 ‘판형 초콜릿’ 상품 매출은 2010년과 2011년 각각 전년 같은 때보다 84%·120%씩 급증했다.
롯데마트는 잠실점·서울역점·구리점 등 3개 점포에서 대형마트 최초로 수제 초콜릿 25종을 선보여, 고객이 직접 골라 담은 초콜릿을 중량에 따라 판매한다.
또 롯데마트는 직접 만드는 선물로 가장 많이 이용되는 실속형 초콜릿을 ‘다다익선 행사’로 저렴하게 선보인다. 행사 상품을 2만원 이상 구매하면 10%, 3만원 이상 20%, 7만원 이상 25% 할인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D.I.Y 용품으로 모양을 예쁘게 만들 수 있는 ‘초콜릿 몰드 3종’를 각 3000원, 포장에 필요한 ‘베이킹 컵(하트/스마일)’을 각 2900원, 하트 포장상자를 45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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