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6일 오후 창원 씨티세븐 CGV영화관에서 박영빈 은행장과 창원·함안·김해지역 영업점 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CEO와 함께하는 영화관람 행사'가 열렸다.
업무 종료 후 영화관을 찾은 직원들과 박 행장은 황정민·엄정화 주연의 코미디영화 ‘댄싱 퀸’을 관람했다.
박영빈 은행장은 “웃음과 감동이 묻어나는 영화 관람을 통해 업무로 지친 심신을 재충전했기를 바란다”며 “소통 문화가 확산돼 직장 만족도와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더 많이 관심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10월에도 박 행장은 영화 ‘완득이’관람행사를 일주일여간 진행하며 직원과의 소통경영에 나선 바 있다.
박 행장은 지난해 3월 취임과 함께 직원 만족 전담부서인 '경은가족만족팀'을 신설하는 한편, 말 못할 고민이 있거나 고충을 겪는 직원을 위해서는 직장인지원프로그램(EAP, Employee Assistance Program)을 도입, 외부 전문가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밖에도 직원 부모의 회갑·칠순·팔순을 축하해 ‘부모님 사랑愛(애) 여행'을 보내주거나, 어린이날과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직원 자녀들에게는 축하 선물과 편지를 전하는 등 직원 가족에게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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