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선향 기자) 전주 한 상가에서 불이 나 480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7일 오전 11시께 전주시 덕진구 서신동의 한 상가 1층에서 불이 나 30여분만에 진화됐다.
불은 상가 내부 100㎡를 태워 48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목격자 김모(65)씨는 "온풍기에서 연기가 나면서 불이 났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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