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슈퍼볼 광고는 전세계 1억 명 이상이 시청, 단일 광고로는 세계 최고 수준의 광고 효과를 누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초당 광고단가도 약 1만 달러(약 1억1000만원)로 알려져 있다.
현대차 광고대행사 이노션은 미국 일간지 USA투데이가 슈퍼볼 직후 300명의 패널을 대상으로 선호도를 평가한 결과 현대차 벨로스터 터보 출시 광고가 7위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자동차 부문(15개)만 놓고 보면 2위다.
이노션 미국법인이 제작한 이 공과는 치타가 벨로스터 터보와 경주하다 결국 포기한다는 내용이다.
이와 함께 데이비드&골리스사가 제작한 기아차 옵티마(K5)광고는 12위, 심장마비가 온 사장을 차량의 순간가속 능력으로 구한다는 직원 이야기를 담은 제네시스 쿠페 R스펙 광고<하단 동영상 있음>는 15위를 차지했다.
한편 동영상사이트 유투브는 이와 별도로 2012 슈퍼볼 상업광고 영상 톱10을 소개했다. 여기에는 크라이슬러 브랜드 광고, 혼다 CR-V 및 어큐라, 쉐보레 실버라도 및 브랜드, 도요타 캠리, 폴크스바겐, 브리지스톤, 삼성 갤럭시노트와 함께 기아차 K5 광고가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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