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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아비부터 독수리모형까지, 새 쫓기 방법 ‘각양각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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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08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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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국토해양부는 항공기의 안전 운항을 위해 올해 철새와의 충돌예방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사진은 조류의 공항유입을 막기 위한 조치들. 왼쪽 위부터 인력퇴치(조류퇴치전담요원의 총포류 사용), 조명탑 풍차식 조류유입 방지기(시설물 내 조류서식 방지), 스캐어리맨, 독수리 모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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