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 나가 지도ㆍ점검을 강화하는 이 사업은 2010년 중부지방산림청이 처음 도입했다.
지난해에도 솎아베기 등 7개 사업에 대해 모두 122차례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올해는 숲가꾸기 사업은 물론 임도나 사방댐 등 산림 토목사업, 목재생산과 나무심기를 위한 벌채사업 등 산림사업 전반에 대한 현지 지도ㆍ감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산림재해의 발생이 우려되는 사업지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고 적절한 재해예방 조치 방안을 제시하는 등 모니터링 대상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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