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 검사체계가 갖춰지면 젖소, 국내산 육우, 수입 쇠고기 등이 한우고기로 둔갑 판매하는 행위를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계기가 마련된다.
한우 유전자 분석검사는 최첨단 유전자 판별기술인 초위성체(MS) 마커를 이용해 한우고기 진위를 판별하는 것으로, 기존의 모색 유전자판별법보다 정확도가 높다.
도는 우선 올해 도내 학교급식에 사용하는 쇠고기에 대한 유전자 분석검사를 중점적으로 시행해 한우 둔갑판매 행위를 원천 차단, 학부모의 불안감을 없애고 학교급식의 안전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 소비자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고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유전자 검사결과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감시가 이뤄지도록 단속기관에 알리기로 했다. 또 위반 업소명단은 공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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