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시티투어버스 효자노릇 '톡톡'…이용객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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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08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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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부산 시티투어버스가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8일 부산시 체육관광국은 지난해 시티투어버스 운영실적을 분석한 결과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지난해 시티투어버스의 운행일수는 314일, 이용객은 15만6623명으로 2010년 14만4423명 대비 8.5% 증가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매출액도 12억2600만원으로 2010년 11억3100만원 대비 8.5% 증가했다.

외국인 관광객 이용 빈도도 높아 전체 이용객의 5%인 8259명의 외국인이 시티투어버스를 이용해 부산 관광을 즐겼다.

단체 이용객도 크게 늘어 전체 이용객의 24%인 3만7570명이 단체 이용객이었다.

부산시는 올해 시티투어버스 이용객 편의 증진 차원에서 역사, 문화 탐방노선과 해동 용궁사 노선을 신설했고 기존 해운대와 태종대 노선 증차를 통해 배차간격을 단축하고 운행횟수도 늘렸다.

한편 시티투어버스는 올해부터 2개 노선이 늘어난 6개 코스(주간 5개, 야경 1개 코스)에 11대(1층짜리 버스 5대, 2층 4대, 오픈 탑 2대)가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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