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한파 기승…오전 7시 제천 영하 17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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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08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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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지역 한파 기승…오전 7시 제천 영하 17도 기록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충북지역에 한파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8일 청주기상대에 따르면 오전 7시 현재 제천 영하 17.0도, 보은 영하 14.6도, 충주 영하 12.5도, 추풍령 영하 11.7도, 청주 영하 10.5도를 기록했다.

낮에도 청주와 충주 각 영하 3도, 제천 영하 5도가 예상되는 등 도내 전역의 기온이 영하 2∼3도에 머무를 것으로 보인다.

특히 낮부터 충북 중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기 시작해 9일 새벽까지 1∼5㎝의 눈이 쌓일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대의 한 관계자는 "이번 추위는 12일께 누그러질 것으로 보인다"며 "수도관과 비닐하우스, 축사 등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충북 지역에는 7일 오전 11시를 기해 충주ㆍ제천ㆍ괴산ㆍ음성ㆍ단양 5개 시ㆍ군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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