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본부는 당초 등심위에서 등록금 동결안을 제시했으나 학생들의 인하 의견을 받아들여 5% 인하에 잠정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안은 8일 재경위원회 심의를 거친 뒤 법인 이사회의 최종 의결을 통해 확정될 예정이다.
서울대는 단과대 학생회장 연석회의의 의결권 부여 요구를 대학본부가 받아들이지 않아 1개월 가량 등심위가 구성되지 못한 채 난항을 겪어오다 본부 측이 학생위원을 공모해 이날 등심위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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