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 내실을 다지고 때를 기다리다 <신한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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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08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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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8일 OCI에 대해 업황 회복에 대한 기대감은 어느 정도 주가에 반영되었으나 추가적인 상승 여력은 충분하다며 목표주가를 28만5000원에서 34만4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이응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012년 들어 태양광 시황이 반등하고 있다”며 “태양전지의 핵심 원료인 폴리실리콘 가격은 지난해 12월을 저점(28.6달러/kg)으로 상승(2012년 2월 현재 31.3달러/kg)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응주 연구원은 “2012년 태양광 실질 수요는 전년 대비 14% 증가한 28GW에 달할 것”이라며 “상반기의 경우 수요의 계절성(상저하고), EU 재정위기 등 불확실성이 높아 아직 조심스러우나 하반기에는 태양광 시황이 본격적으로 반등할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했다.

이 연구원은 “OCI의 2012년 1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40.4% 증가한 1243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폴리실리콘 가격이 kg당 30달러 초반에서 형성되고 있어 OCI의 실제 ASP도 30달러/kg을 상회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OCI의 2012년 연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8.7% 감소한 6827억원으로 전망했는데 이는 폴리실리콘 판가가 전년 대비 34.2%나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동사업 부문의 영업이익률이 18.4%p 낮아질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라고 판단했다.

다만 2012년 3분기부터 폴리실리콘 가격이 비교적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실적이 전분기 대비 큰 폭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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