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수산물 유통구조 혁신… 숭어 30% 저렴하게 판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2-08 09:1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이마트는 오는 10일부터 산지선단과의 직거래를 통해 중간 유통마진을 걷어낸 자연산 숭어회를 최대 30% 이상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8일 전했다.

이마트는 노량진·미사리 등 수산시장에서 경매를 통해 낙찰 받던 기존 유통구조를 대량 매입을 통한 직거래 방식으로 혁신했다.

그동안 자연산 횟감은 날씨에 따라 출어 일정 변경이 심해 대형마트 공급이 일정하지 않았다. 특히 작년 가을에는 이상기온으로 인한 출어일정 변동이 심해 가을 대표 횟감인 전어 가격이 20% 이상 폭등하기도 했다.

이에 이마트는 지난 6개월 전부터 제철횟감 프로젝트를 준비했다. 이마트는 충남 보령에 위치한 국내 최대 규모 계류장을 발굴, 날씨·물량수급에 관계없이 신선한 숭어를 공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태경 신선식품 담당 상무는 “이번 행사는 제철생선을 값싼 가격에 식탁에 올리고 싶어 오랜 기간 마련한 프로젝트”라며 “앞으로 수산물 전반으로 유통과정 혁신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