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본, 위기는 '경영혁신'으로 극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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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08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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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우정사업본부가 전사적인 경영혁신에 나섰다.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는 우편물 감소와 저금리 장기화에 따른 경영환경 악화에 대응하기 위해 사업체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내용의 ‘우정사업 경영혁신 계획’을 수립했다고 8일 밝혔다.

먼저 우정사업본부는 조직문화 혁신에 나섰다.

본부장과 지방우정청장이 직접 소속 직원들로부터 애로사항을 듣고 즉시 조치할 수 있도록 인트라넷에 ‘혁신방’과 ‘신문고’를 운영하기로 했다.

본부 근무인력 가운데 사무관과 주무관 등을 감축해 지방우정청, 우체국 현장에 재배치해 마케팅 ·대국민서비스를 강화키로 했다.

우체국에서 근무하는 젊은 우수 직원을 선발해 차세대 관리자로 선발해 역동적인 서비스를 창출하기로 했다.

또 감사요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재무·회계 전문교육을 통해 준법지원시스템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우편서비스 수익성 확보를 위해 일반통상 다이렉트 메일(DM) 서비스를 확대하고, 계약택배 요금을 현실화하기로 했다.

경영투명성 제고도 적극 추진한다.

본부에서 근무하는 모든 직원 340여명이 회계분야 등 1인 1자격증을 취득하고 외부 회계법인 감사를 예금사업특별회계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김명룡 우정사업본부장은 “대내외 경영환경이 악화되면서 우정사업이 큰 위기에 직면할 수 있다”면서 “혁신과제를 적극 추진해 난관을 극복하고 재도약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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