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경기도 양주시(시장 현삼식)와 26사단(사단장 형성우)은 군부대 훈련시 설치하는 모래자루형 진지에서 ‘친환경적 진지’로 탈바꿈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설 외관상 미관 및 도로기능을 저해하는 모래자루형 전투진지를 철거하고 전투 기능과 도시미관 기능을 발휘할 수 있는 진지로 시범설치하고 효과를 분석하여 점진적 확대시행할 계획이다.
그동안 군부대에서 훈련을 위해 보도 등에 설치한 모래자루형 진지는 훼손으로 인해 모래가 도로로 유입되어 먼지발생 등 도로미관을 저해하고 있어 활용도가 많이 떨어졌다.
시는 오산삼거리 등 20개소 진지에 대해 2천2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친환경적 진진구축’으로 깨끗한 거리 조성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양주시와 26사단은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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