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레이디스챔피언십’ 3월 중국 하이난도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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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08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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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 개인 및 단체·개인 아마 등 올림픽 포맷…총상금 60만달러

WLC 조인식을 마친 후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LET 홈페이지]


(아주경제 김경수 기자) 2016년 리우데 자네이루올림픽에서 치러질 골프 경기방식과 유사한 포맷의 대회가 창설됐다. 이른바 ‘월드레이디스챔피언십’(WLC)다.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홈페지에 따르면 이 대회는 3월2∼4일 중국 하이난도 미션힐스CC의 빈티지코스에서 열린다. 총상금 60만달러가 걸린 이 대회는 중국골프협회, 미션힐스그룹, 중국여자프로골프협회, LET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공식스폰서는 미국의 부엌·욕실·인테리어 전문기업 ‘콜러’(KOHLER)이고 럭셔리 스포츠카 ‘마세라티’도 후원사로 참여한다.

이 대회는 3일(54홀) 동안 세 부문으로 나뉘어 치러진다. 개인 프로 부문, 단체 프로 부문, 개인 아마추어 부문이다.

이 대회는 남자골프 월드골프챔피언십과 월드컵골프대회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창설됐지만, 4년후 올림픽을 겨냥했다. 112년만에 정식종목이 된 올림픽 골프는 이와 비슷한 포맷으로 치러질 것으로 알려졌다. 올림픽에 대비하고 중국 골프열기를 높인다는 취지가 반영된 결과다.

출전선수는 108명이다. LET뿐 아니라 미국·한국·일본 여자프로골프 투어프로들도 초청할 계획이다. 중국은 JLPGA투어에서 우승을 경험한 펑샨샨(세계랭킹 13위)과 웨 리잉이 팀대표로 나설 예정이다. 웨 리잉은 중국인으로는 미국LPGA투어에 처음 진출한 선수다.

미LPGA투어가 주관사에서 빠진 것이 옥에 티다. 그러나 그 때 미LPGA투어 대회가 열리지 않기 때문에 한국선수를 포함, 미LPGA투어프로들도 다수 참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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