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삼성전자, 전세계 휴대전화 이익 91%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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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08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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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애플이 전 세계에서 휴대전화 제조사들이 얻는 이익의 3분의 2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IT전문 블로그인 아심코(asymco.com)에 따르면 애플은 8개 제조사의 이익을 합친 150억달러(약 16조7000억원) 규모에서 75%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삼성전자 이익은 16% 정도로 애플과 삼성의 이익을 합하면 전체의 91%나 됐다.

매출 면에서도 애플이 39%, 삼성전자가 25%로 두 회사가 합계 64%를 점유했다.

리서치인모션(RIM)과 HTC는 각각 3.7%와 3%의 이익 점유율을 기록했다. 노키아의 이익은 1.8%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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