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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9일 IT·모바일 전문 매장 '삼성 딜라이트샵(d’light shop)' 2호점을 울산 현대백화점에 열었다. |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삼성전자는 9일 IT·모바일 전문 매장 '삼성 딜라이트샵(d’light shop)' 2호점을 울산에 열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현대백화점 울산점 내에 새롭게 문을 연 '삼성 딜라이트샵(d’light shop)' 2호점에 스마트TV·갤럭시 시리즈·노트북 등 삼성전자의 최신 IT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을 마련하고 다양한 액세서리를 전시·판매할 계획이다.
'삼성 딜라이트샵 현대울산점'에서는 개점 기념으로 2월 한 달 동안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한다.
회사 측은 오는 11~12일·18~19일에 딜라이트샵을 찾는 고객에게 '갤럭시 노트 아트리에' 이벤트를 진행, 캐리커쳐와 크롭핑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2월 한 달 동안에는 '딜라이트샵 박싱데이'로 일정금액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감사 사은품 세트가 선착순으로 증정된다. 모든 방문고객에게는 무료 커피 시음행사가 진행된다.
또 2월14일 발렌타인데이에는 '삼성 딜라이트샵 현대울산점' 인근에서 발렌타인 풍선을 20~30대 젊은이들에게 배포한 후, 풍선을 소지하고 딜라이트샵을 방문한 고객 총 300명에게 초콜릿을 증정하는 '발렌타인 벌룬데이' 이벤트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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