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기업용 프리미엄 클라우드 서비스 선보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2-13 19:1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한선 기자)KT가 고성능 프리미엄급 클라우드 서비스 ‘유클라우드 서버 프리미엄‘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유클라우드 서버 프리미엄은 세계 최초로 12코어급 고성능 서비스로 처리 속도가 기존 대비 20% 향상됐으며, 디스크 3중화를 통한 안정성이 대폭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미국의 아마존 대비 최고 50%까지 저렴해 대용량 데이터 처리가 필요한 대기업이나 금융권 등 엔터프라이즈 영역뿐만 아니라 실시간으로 고속의 데이터 처리가 요구되는 대형 게임사, 온라인 쇼핑몰 등의 분야에도 클라우드가 확산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KT는 지난해 3월 클라우드 서버·스토리지·DB 등 IT 인프라 임대 서비스인 유클라우드 Biz 서비스(ucloudbiz.olleh.com)를 국내 최초로 선보이고 1년여의 서비스 기간 동안 IT, 게임, 쇼핑, 언론, 방송 등 다양한 업종에서 1000개 기업에 제공하고 있다.

KT는 프리미엄급 서비스 출시와 더불어 2월중 서버 운영체제를 다양화해 선택권을 강화, 기존 운영체제(CentOS)에 추가로 3가지 운영체제(Ubuntu, Debian, Fedora)를 제공하고 전체 리눅스 운영체제 시장의 90% 수준까지 수용할 수 있도록 구성할 예정이다.

기존 사용 환경을 저장한 후 언제나 동일한 환경으로의 재설치가 손쉽게 가능한 스냅샷 서비스도 3월 중 선보이는 등 다양한 맞춤형 부가 서비스도 확대할 계획이다.

프리미엄 시스템 기반으로 망까지도 별도 분리해 고객사 전용의 클라우드존을 구성하는 서비스(Virtual Private)도 동시에 내놓고 고도의 물리적인 보안이 요구되는 ETRI 및 몇몇 대기업이 이미 사용 중에 있다.

김충겸 KT 클라우드추진본부 상무는 “이번 프리미엄 서비스 출시를 계기로 더욱 저렴한 비용으로 고성능의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게 되었다”며 “KT 기업용 클라우드 서비스는 앞으로도 기업의 비용절감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해 세계 최고 수준에 걸맞는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으로 클라우드 분야의 선두 주자로서의 리더십을 한 층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