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외국인 '훈풍' 불자 3%대 '치솟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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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13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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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신세계가 외국인 '훈풍'을 받으며 환하게 웃었다. 최근 정부의 규제안에도 업종 평균을 상회하는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1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신세계는 전 거래일보다 8500원(3.10%) 상승한 28만30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전날 3% 이상 하락한 폭을 그대로 만회했다. 이들을 상승으로 이끈 주역은 외국인이다. 외국인은 이날 36억원을 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32억원 어치 순매도를 기록했다. 기관은 어느덧 10거래일이나 순매도를 지속했다.

한국희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신세계는 올해 7%의 기존점 매출 성장률과 10% 이상의 이익 성장 목표를 제시했다"며 "최근 백화점 소비 동향과 동사의 증축 및 신규점 오픈 계획 감안할 때 충분히 달성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 연구원은 "장기적으로는 대규모 투자 마무리되는 2013~2014년경 영업이익 성장세가 가속화되며 향후 3년 업종 평균을 상회하는 이익 성장(CAGR 15%)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신세계는 올해 4 월 의정부 역사점을 신규 오픈하고, 3분기 경기점(죽전) 증축을 완료할 예정"이라며 " 총 7개의 백화점 점포를 보유한 신세계가 이번 신규 오픈 및 증축으로 영업면적이 12% 늘어나면 13% 수준의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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