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저우르바오(廣州日報)는 최근 실시된 '2012 결혼과 집 대조사' 결과를 인용, 대다수의 사람들이 집이 '사랑'의 필수품은 아니지만 '결혼'의 필수품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13일 보도했다.
왕이(網易) 부동산이 실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집이 없는 뤄훈(裸婚, 집·차 없이 결혼식도 올리지 않고 혼인신고만 하고 사는 부부)을 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20.7%의 응답자가 '그렇다'고 답한 반면 20.3%는 '절대로 받아들일 수 없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59%의 응답자는 현실을 고려해 선택할 것이라며 "경제적 능력이 생겼을 경우 집을 살 것"이라고 답했다.
"집 없이 결혼하면 '유랑자'가 된다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51%가 부정적인 태도를 보인 반면 27.3%의 응답자는 '그렇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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