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현재 비씨, 국민, 현대카드 등으로 제한됐던 납부서비스가 롯데, 삼성, 외환, NH카드까지 8개 카드사로 확대된다.
‘ARS 신용카드 납부서비스’는 거동이 불편한 납세자는 물론 인터넷 사용에 어려움 있는 중장년층, 직장인들이 전화 한통화로 365일 언제나 지방세를 납부할 수 있는 서비스다.
시 관계자는 “납세자 편의를 위해 스마트폰 앱(웹)을 이용해 납부할 수 있는 시스템을 검토, 하반기에 서비스할 예정”이라며 “모든 납세자가 만족할 수 있는 세정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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