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헌석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011년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1.7% 증가한 11조 8916억원을 기록했으나 8622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며 “한국전력의 4분기 영업이익은 당사 예상치와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다”고 진단했다.
지헌석 연구원은 “정부는 물가관리 차원에서 전기요금 인상을 억제하다가 전력과소비를 초래하자 에너지정책을 가격 기능 회복, 전력수요 관리로 변경했으나 전기요금 인상 폭이 연료비 증가에 미치지 못하고 기타 비용 (해외사업비, 원전복구 충당금 비율 상향)이 늘어 부진한 실적이 지속됐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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