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세미콘, 보수적 실적 추정에도 여전히 저평가 상태 <LIG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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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14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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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LIG투자증권은 14일 테라세미콘에 대해 보수적 실적 추정에도 현재 주가는 여전히 저평가 상태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6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최도연 연구원은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SMD)에 아몰레드(AMOLED) 열처리 장비 독점적 공급은 지속될 전망"이라며 "5.5세대급 디스플레이용으로 Furnace 타입 Batch식 열처리 장비를 공급할 수 있는 업체는 전세계에서 테라세미콘이 유일하다"고 설명했다.

최 연구원은 "AMOLED 장비만이 아니라 반도체, LCD, 태양광 장비도 있다"며 "삼성전자의 LCD 투자와 삼성SDI의 태양광 투자 진행시 큰 폭의 실적 상승요인이 존재한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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